배우 임현식이 사위 김도현 씨와 주차위반 범칙금 문제로 티격태격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임현식은 사위의 주차위반 범칙금 고지서를 발견했다.
임현식은 아침 밥상에서 마주한 사위 김도현 씨에게 "왜 이렇게 위반을 많이 하고 사냐. 내가 너덧 번은 범칙금을 냈다"며 핀잔을 줬다.
김도현 씨가 "한 번 찾아보시라"며 당당하게 굴자 임현식은 가계부를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증거가 나오지 않아 임현식은 진땀을 흘렸다.
이에 김도현 씨는 "결국 증거는 이것 뿐이군요. 그래도 쿨하게 인정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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