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42개國-소시 23개國, 아이튠즈 톱100 진입

윤성열 기자  |  2014.02.28 10:37
소녀시대(위)와 2NE1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국내 정상급 걸 그룹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과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세계 각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 공개된 2NE1의 정규 2집 '크러쉬(Crush)'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등 아시아 지역 6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외 핀란드와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차트에서는 22위, 스웨덴에서는 3위, 멕시코에서는 5위, 캐나다와 노르웨이에서는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기에 리투아니아 그리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카자흐스탄 체코 덴마크 뉴질랜드 폴란드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브라질 스페인 등 42개국 차트에서 톱100에 진입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오후 5시 공개된 소녀시대의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는 비교적 강세지역인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도 콜롬비아와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차트에서 2위에 올랐으며, 홍콩과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 3위, 불가리아에서 11위, 필리핀에서 14위, 핀란드에서 17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멕시코 파라과이 캐나다 파나마 미국 노르웨이 스웨덴 카자흐스탄 오스트레일리아 등 총 23개국 차트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2NE1과 소녀시대의 강세 속에 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도 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4일 0시 공개된 씨엔블루의 새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은 브루나이,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마카오 등 총 15개국 차트 톱100에 오르며 선전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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