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2NE1의 씨엘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친 '더티 바이브(Dirty Vibe)'의 음원이 공개됐다.
18일 스크릴렉스는 '더티 바이브'가 타이틀곡으로 담긴 새 앨범 '리세스(Recess)'를 발매했으며, 해당 음반의 음원은 국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도 올라왔다.
'더티 바이브'에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지드래곤의 '쿠데타'와 지디앤탑의 '뻑이 가요' 등을 작업한 DJ 디플로도 함께 참여했다. 이 곡은 바운스가 돋보이는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 그리고 지드래곤과 씨엘의 랩이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리세스'는 총 11트랙이 수록됐으며, 지드래곤과 씨엘 외에도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초이스37이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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