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MBC 새 수목 '개과천선' 출연 확정

김현록 기자  |  2014.03.19 08:53


배우 김명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명민은 '개과천선'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SBS '드라마의 제왕' 이후 약 1년 반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김명민은 '개과천선'에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던 승률 100%의 변호사로 분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뒤 자신이 몸담았던 로펌을 상대로 싸움을 벌이는 과정을 그리며 진지함과 허술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과천선'은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가 집필한 법정드라마로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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