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를 향한 시청자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전현무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혼자 산다' 우리 집 강아지 또또 많이들 예뻐해 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는 자다가 일어난 모습으로 또또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또또는 방 안에 가만히 있는 가하면 차 안에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상상도 못했다. 또또에게 너무 미안했다"면서 "말로만 가족이라고 했지,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안 챙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