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근황, 두 손 번쩍들고 프리허그?.."안아드려요"

조은혜 기자  |  2014.04.10 17:19
/사진=진재영 트위터

온라인 쇼핑몰 CE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오늘 조증 왔나 봐요. 오늘 저를 만나시는 분은 모두 안아드리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재영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주차장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쇼핑몰 CEO답게 짧은 니트 상의에 상큼한 꽃무늬 바지를 매치,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손을 들면서 복근이 살짝 노출, 미끈하게 굴곡진 라인을 드러내며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진재영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재영 아줌마 맞아?", "몸매 정말 좋네요", "미끈한 라인 부러워요", "안아주세요", "어디로 가면 안아주실 건가요?", "완전 개미허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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