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문소리·윤계상과 한솥밥..사람엔터 계약

윤상근 기자  |  2014.04.11 08:49
배우 최원영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최원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원영과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매 작품 스타최원영의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원영은 전 소속사 판타지오와 지난 3월 말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은 뒤 FA 시장에 나와 새 둥지를 물색하고 있었다.

최원영은 그간 MBC '백년의 유산', SBS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최원영은 현재 SBS '쓰리데이즈'에서 악역 김도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현재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문소리, 조진웅, 윤계상, 이제훈, 고성희 등이 속해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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