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출연한 정기고가 소유를 언급한 것과 관련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정기고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무대를 위에서 '소유가 예쁘다'고 자기 암시를 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썸'이라는 노래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 위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출, '썸'은 정기고의 소울 감성과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듀엣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소유는 첫 방송 인증샷을 시작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대기실 모습과 연인들의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물론 1위를 했을 때도 정기고와 함께 찍은 다정샷을 연이어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간 공개한 셀카 속에 두 사람은 '내꺼 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라는 '썸' 노래 가사처럼 자기 암시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사랑스러운 연인 포스를 자아냈다.
정기고 소유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보면 진짜 사귀는 듯", "노래 '썸'처럼 달콤하네요", "두 사람 잘 됐으면", "무대가 너무 좋아서 헷갈리는 건가", "정기고 소유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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