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유태웅, 꽃미남' 삼형제와 컴백.."훈훈 외모"

조은혜 기자  |  2014.04.12 17:23
/사진=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방송 캡처


유태웅의 꽃미남 세 아들이 '붕어빵'을 다시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유태웅이 꽃미남 3형제 유재동(10), 희동(9), 재민(7)의 손을 잡고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년 전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는 세 형제는 그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았고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유태웅의 셋째 아들 재민이는 동갑이라는 이유로 홍인규의 아들 태경이를 꼽았다.

섭섭해 하는 두 MC를 보고 둘째 재민이는 이경규에게 "애들 때문에 더 늙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토크 중에서 여전히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가리키며 "이러니 내가 안 늙냐"고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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