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의 꽃미남 세 아들이 '붕어빵'을 다시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유태웅이 꽃미남 3형제 유재동(10), 희동(9), 재민(7)의 손을 잡고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년 전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는 세 형제는 그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았고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섭섭해 하는 두 MC를 보고 둘째 재민이는 이경규에게 "애들 때문에 더 늙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토크 중에서 여전히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가리키며 "이러니 내가 안 늙냐"고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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