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김소은은 최근 패션뷰티 매체 bnt와 진행한 패션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기에 대한 포부 등을 드러냈다.
김소은은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원빈이 이상형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자신이 꿈꾸는 연애와 결혼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소녀무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하늘과 관계에 대해 "친구 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그간 SNS에 공개된 사진 등을 통해 친밀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에게 사귀는 사이가 아닐까 하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김소은은 이돈구 감독의 '현기증'을 통해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자매바다'로 데뷔해, KBS 2TV '꽃보다 남자', MBC '마의'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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