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민호·박신혜 "세월호..기도해달라"

김태경 인턴기자  |  2014.04.19 01:06
/사진=지드래곤,이민호,박신혜 트위터 캡처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스타들도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Pray For SouthKorea)'는 태그를 올렸다.

배우 이민호 역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지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태그를 올렸다.

같은 날 배우 박신혜도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제발 무사하길..더이상 피해가 없길..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라는 글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들이 무사 귀환하기를 빌었다.

한편 사고 발생 사흘째인 이날까지 세월호에 탑승한 476명의 탑승자 가운데 사망자는 28명, 구조자는 174명으로 나머지 274명은 실종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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