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대성)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의 일본 솔로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태양의 일본 활동을 관리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에이벡스의 합작회사 YG엑스 측은 최근 "당초 5월28일 발매 예정이던 'SOL(from BIGBANG)'의 발매일을 연기한다"며 "제작 진행 상 이유"라고 밝혔다.
YG엑스 측은 "5월 중 다시 일정을 안내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앞으로도 태양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국내에서 발표할 예정인 정규 2집 첫 번째 타이틀곡 '링가링가'를 지난해 말께 선공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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