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한경이 서극 감독의 '지취위호산'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지취위호산' 공식 웨이보에는 한경과 서극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지취위호산' 웨이보는 "촬영을 마쳤다. 촬영기간이 꼬박 100일, 겨울부터 여름을 지나 마침내 오늘 의상을 벗을 수 있게 됐다"며 서극 감독과 한경의 사진을 올렸다.
'지취위호산'은 '황비홍' 시리즈, '동방불패',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등을 연출한 서극 감독의 신작. 경극 '지취위호산'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품이다. 양가휘, 장한위, 위남 등이 출연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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