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대한민국 은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한국영화인의 밤에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해위원장에 은관 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이 칸 영화시장과 부산국제영화제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영화 산업 발전과 한국영화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로 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다.
문화훈장은 18일 칸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인의 밤 행사에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이 전수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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