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릭 측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연애의 발견' 측으로부터 대본을 받은 지 얼마 안됐다"라며 "현재로서 출연을 논의하기는 이른 시점이다.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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