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월화극 1위 굳건..'빅맨' 첫 두자릿수

김현록 기자  |  2014.05.27 07:44
사진='닥터 이방인' 화면 캡처


이종석 주연의 SBS '닥터 이방인'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닥터 이방인'은 13.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이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12.7%에 비해 0.4%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빅맨'이 10.3%로 2위에 올랐다. '빅맨'은 지난 방송이 기록한 9.0%보다 1.3%포인트가 상승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MBC '트라이앵글'은 지난 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6.7%에 머물렀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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