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성모 조기탈락 걱정 "아내가 버티라고"

조나연 인턴기자  |  2014.05.27 21:47
사진=KBS 2TV '1대100' 방송화면


가수 조성모가 '조기 탈락'에 대한 불안이 있음을 고백했다.

조성모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성모는 "아내와 함께 녹화장을 찾았는데"라는 질문에 "제가 불안하다고, 조기탈락할까봐 아내가 함께 와줬다. 지난해 11월인가 한 프로그램에 나가서 조기 탈락을 한 적이 있어서 여기 오는데 불안감이 들었다"며 방송 출연에 대한 긴장감을 표출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와봐라"라고 했다며 아내의 응원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또한 조성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 항상 본방 사수하고 있다. 특히 타블로의 딸 하루에 눈길이 간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연예인 최초 아마추어 복싱 신인왕의 타이틀을 가진 배우 유태웅이 앞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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