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한류대표 대만 韓문화관광대전 개막식 공연

길혜성 기자  |  2014.06.26 09:14
신혜성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전진 앤디)의 신혜성이 한류를 대표해 대만에서 특별 무대를 갖는다.

26일 신혜성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혜성은 오는 7월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릴 '2014 타이베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참석, 무대를 꾸민다. 신혜성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로 초청, 개막식 무대를 맡게 됐다.

'2014 타이베이 한국문화관광대전'은 한국의 관광, 문화, 음식, 한류 등의 종합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대만 방한객을 유치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다.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들의 사진이 담긴 포토존과 영상물을 대형 스크린에 설치, 많은 소비자들과 한류 팬들의 관심을 끌겠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대만에 깊게 자리잡은 한류 열풍 속에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화의 신혜성이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로 개막식에 참석,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한국문화관광대전'이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대표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신혜성의 개막식 참석 소식을 알리자 대만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신혜성 측은 "대만의 신문 역시 '2014 타이베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참석하는 신혜성의 소식을 전하며 대만에서의 신혜성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중국최신가요차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가수상을 수상, 한류 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던 신혜성은 '타이베이 한국 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나서는데 이어 같은 달 12일에는 중국 충칭으로 건너가 희망 콘서트 '2014 더 영 더 퓨처(2014 The Young The Future) 꿈과 미래'에 신화 동료 멤버들인 전진 이민우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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