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결혼' 채림 "가오쯔치 사랑해요" 프러포즈 인증

김수진 기자  |  2014.06.30 14:17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채림(왼쪽)과 중국배우 가오쯔치/사진출처=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35)이 중국배우 가오쯔치(33)로부터 달콤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가오쯔치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기준, 이하 동일기준) 중국 베이징 싼리툰 거리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 가운데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채림은 이날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손에 꽃다발을 들고 가오쯔치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밝혔다.

채림은 "오늘 정말 감동이다. 가오쯔치 고마워요"라고 중국어로 쓴 뒤,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고 했다.

한편 가오쯔치와 채림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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