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듀오 윙스(WINGS)가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윙스는 지난 6월 30일 윙스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윙스는 연습실을 배경삼아 청순한 비주얼에 어울리는 순백의 옷차림으로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윙스는 "오는 수요일에 있을 WINGS의 첫 쇼케이스와 첫 방송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연습 중이랍니다! 순백의 WINGS!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예슬, 나영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윙스는 데뷔 싱글 '헤어숏(Hair Short)' 활동 시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랑에 빠진 화자의 설렘과 불안함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플루트로 표현했다. 힙합듀오 배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윙스는 오는 7월 2일 쇼케이스와 첫 방송, 7월 3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