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송혜교 부부의 아들이 앓는 조로증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젊은 부부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조로증에 걸리게 되면 초기 유아기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9~24개월이 되면 심각한 성장 지연을 보이기 시작한다. 2살이 되면 머리카락을 비롯한 눈썹, 속눈썹이 사라지고 특히 머리카락은 백발로 변한다.
한편 조로증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로증, 무서운 병이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조로증이 나오는 구나" "조로증, 영화 기대된다" "조로증, 치료방법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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