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진, 25kg 감량 후 다솜 닮은 꼴로 변신

전재훈 인턴기자  |  2014.07.18 10:02
'7대 렛미인' 김진 /사진제공=스토리온 트위터


'7대 렛미인' 김진이 체중 25kg를 감량하며 아이돌 외모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4'는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를 주제로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불어버린 몸에 산후 우울증까지 겹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과 인생의 절반을 다이어트에 매달린 '100kg 다이어트 중독녀' 김세은이 출연했다.

이날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은 74일 간 25kg의 체지방을 감량했다. 그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씨스타 다솜을 닮은 청순 베이글녀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김진은 이후에 의부증을 해결하고 남편과 돈독해진 사이를 방송으로 전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4' 비만아내 김진 부러워요", "'렛미인4' 김진 정말 걸그룹이네", "'렛미인 4' 김진 앞으로도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9. 9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