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측 "사기혐의 피소? 채무 상환 이미 마쳤다"

김영진 기자  |  2014.07.21 17:22
배우 이상아/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상아가 개인채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채무 상환을 모두 마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이상아의 소속사 피플랫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상아가 개인채무 혐의로 피소 중이지만 이미 상환을 마친 상태이고 현재 사건은 무혐의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달 A씨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상아는 A씨로부터 지난 2009년 남편 윤모씨와 35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았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모두 해결된 상황이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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