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밀라노 이어 마드리드영화제 女주연상 수상

'봄' 외국어영화상 등 2관왕..달라스영화제서도 2관왕

전형화 기자  |  2014.07.22 07:46
사진제공=스튜디오후크


배우 김서형이 2014년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외국어영화 부문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2일 제작사 스튜디오후크는 "영화 '봄'이 19일 폐막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외국어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봄'은 17일 폐막한 달라스 아시안영화제에서도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해 해외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은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9년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모델을 만난 조각가에게 찾아온 진정한 아름다움과 사랑을 그린 영화. 김서형은 시상식에 참석해 "마드리드의 뜨거운 날씨가 영화 촬영 당시를 생각나게 한다"며 "뜨거운 여름에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와 연기자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서형은 수상 이후 베이징의 A-TURR FILM 허친 대표와 미국 프로듀서들에게 캐스팅을 제안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외국어영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조근현 감독은 "경쟁작들이 워낙 뛰어나서 전혀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마드리드영화제 외국어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3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언급된 터키 알판 에셀리 감독의 '더 롱웨이 홈' 등 13편이 경합을 벌였었다. 외국어영화 작품상에선 21편이 각축을 벌였다.

또한 '봄'은 달라스 아시안영화제에서 작품상과 촬영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올해 달라스 아시안영화제에는 '변화인'과 '고령화가족' '역린' '더 파이브' '무서운 이야기2'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고스톱 살인' 등이 초청됐었다.

'봄'은 지난 1월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4월 아리조나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고, 지난 5월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대상과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받았다.

'봄'은 한국에서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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