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나무엑터스 직원들에게 하계휴가비를 쐈다.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유준상이 사무실을 방문해 하계휴가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수고합니다. 뜨거운 여름, 신나게 보내고 힘찬 내일 맞이합시다"라고 적힌 봉투를 직접 준비해 직원들 하나하나에게 하계휴가비를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하계휴가비는 모든 직원에게 동일 금액으로 지급됐다.
유준상은 10년 넘게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유준상의 부인 홍은희 역시 나무엑터스 소속이다.
이 관계자는 "회사에 필요한 물품이나 물건으로 전달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휴가비로 전달했다"며 "유준상의 마음씀씀이에 직원 모두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준상은 영화 '표적'으로 연기 변신해 호평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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