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의 태민이 솔로 출격을 앞둔 가운데,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최강창민의 전폭 지원을 받은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태민은 오는 18일 첫 솔로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발매한다. 앞서 태민은 1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및 SM타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니앨범 수록곡 '에이스' 음원 및 다채로운 모습으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SM은 "'에이스'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인데 최강창민이 후배 태민을 위해 작사는 물론 코러스에도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태민은 오는 15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 등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 타이틀곡 '괴도(Danger)'와 수록곡 '에이스' 등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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