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또 열애설..이번엔 어떤입장? 아직 '묵묵부답'

길혜성 기자  |  2014.08.19 14:17
최자(왼쪽)와 설리 ./ 스타뉴스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의 최자(34)와 f(x)의 설리(20)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현재까지 묵묵부답 중이다.

한 매체는 19일 오후 최자와 설리가 최근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교제설을 제기했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해 만남 및 오 7월 최자의 지갑 분실에 따른 또 한 번의 교제설이란 점에서 그 사실 여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및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까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묵묵부답 중인 셈이다.

설리와 최자 측은 첫 열애설 당시 "친한 선후배"라고 밝혔고, 최자의 지갑 분실 때도 교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이번에는 양측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설리 측은 지난 7월 악성 루머 및 댓글로 심신이 지쳤다며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쉴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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