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최자·설리, 네티즌 '우려' VS '응원'

전재훈 인턴기자  |  2014.08.19 15:40
최자(왼) 설리 / 사진=스타뉴스


최자와 설리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34)와 걸그룹 f(x)의 설리(20)가 19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최자 설리 이제 악플에 그만 시달리고 예쁜 사랑하세요", "최자 설리 당당하게 연애하시길!", "최자 설리 나이를 초월한 사랑 응원합니다"등 최자와 설리의 연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의 연애를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일부 네티즌은 "최자 설리, 설리 f(x)활동은 어떻게 되나요", "최자 설리, 서로 활동에 차질 없겠죠?", "최자 설리, 두 사람 향한 비난 적지 않을 듯"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최자는 1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자는 "여러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계속되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속 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자는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그 친구(설리)에게, 저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자는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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