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김소현 "동갑내기 김유정, 라이벌 아냐..잘됐으면"

김영진 기자  |  2014.08.20 15:38
김소현/사진=최부석 기자


아역 배우 김소현(15)이 동갑내기 배우인 김유정을 응원했다.

김소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OCN 새 일요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제작 미인픽쳐스)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과 나이가 동갑이다. 그래서 라이벌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사실 유정이를 라이벌로 생각하거나 경계하진 않는다. 그저 유정이도 유정이의 작품을 하고 그 아이의 길을 가고, 나도 나만의 작품을 하면서 유정이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라며 "(김)새론이도 주인공을 맡고 있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김소현은 '리셋'에서 17세의 불량소녀 조은비와 차우진(천정명 분)의 과거 여자친구인 승희 등 1인2역을 맡는다.

한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총 10부작의 스릴러물이다. 그간 '신의 퀴즈' 'TEN' '뱀파이어' 검사 등 웰메이드 수사물을 선보여온 OCN의 첫 스릴러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5. 5'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6. 6'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7. 7'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8. 8'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9. 9이도현 "♥임지연 고맙다"..연하남의 화끈한 고백 [종합]
  10. 10"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