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기내에서 청순열매 먹었나..범키와 LA로 출발!

조민지 인턴기자  |  2014.08.22 16:13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가수 산이가 범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산이가 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범키. 산이, LA로 향하는 중. 신난다. 라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범키와 기내에서 힙합가수 답게 모자를 쓰고 손가락으로 'LA' 글자를 만들며 나란히 앉아있었다. 특히 산이는 살짝 짓고 있는 미소로 평소와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이 범키, 잘 다녀오세요", "산이 범키, 산이 청순해 보이네", "산이 범키, 손가락이 LA야", "산이 범키, 손가락 센스있네", "산이 범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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