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제, 日팬 1000명 배웅속 28일 입대..경찰청홍보단 복무

길혜성 기자  |  2014.08.27 15:13
초신성 성제 / 스타뉴스


6인 남자 아이돌 초신성(광수 성모 윤학 성제 건일 지혁)의 성제(28·김성제)가 28일 입대한다.

27일 초신성 측에 따르면 성제는 28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복무한다. 성제는 입대 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지원, 오디션 등을 치른 후 합격 통보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성제의 입대 현장에는 일본 팬 1000여명이 올 것"이라며 "성제는 현장에서 팬들과 간단한 미팅을 가진 직후 입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신성은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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