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수정 "아이 키우는데 집중, 은퇴 아니다"

조민지 인턴기자  |  2014.08.27 21:27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강수정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강수정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 6년 만에 득남한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에서 생활하는 강수정에게 전화해 득남 소식을 축하하면서 출산에 대한 어려움을 물었다. 강수정은 "처음이니까 솔직히 비교할게 없어다. 아기 얼굴 보니 힘들고 말고도 없다. 아기가 정말 귀엽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콩깍지가 씌어서. 누구 닮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송 복귀 질문에는 "은퇴는 아니다. 현재는 아이 키우는데 집중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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