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달콤한 나의도시' 2.8% 저조..'라스' 1위

윤상근 기자  |  2014.08.28 06:59
/사진제공=SBS


첫 선을 보인 SBS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가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첫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2.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0일 종영한 '도시의 법칙'이 기록한 2.9%보다도 낮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최하위 성적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SBS가 '짝' 이후 5개월여 만에 내놓은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0세를 바라보고 있는 4명의 젊은 여성들의 일상과 결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담아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 설정으로 완성도를 갖췄지만 아쉽게도 화제성에서는 저조함을 보이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3%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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