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연이은 실력파 등장..치열한 서바이벌 기대

이경호 기자  |  2014.08.30 07:30
사진=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 2회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의 화제의 인물 재스퍼 조를 비롯해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슈퍼위크에 진출, 향후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슈퍼위크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 3차 지역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경기, 제주·글로벌, 전라·경상 지역예선 현장과 '슈퍼 캐스팅 투어 미션'(찾아가는 오디션)에 참가한 참가자들 중 슈퍼위크에 진출한 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공개된 지역예선은 개성과 함께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슈퍼위크로 진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일부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이 "탐난다", "굉장하다"고 평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반전 매력을 선보인 울산 여고생 3학년 서지희, 자신 없다고 툴툴 거리던 재스퍼 조, 김필, 강마음, 케이트 김, 박경덕 등은 윤종신, 이승철, 김범수 등 '슈스케6' 메인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또한 여고생 4인방 볼빨간 사춘기, 김기환, 더블 T.O.V, 엘리트 듀오 하유(김하영, 장유찬), 리다(한지현, 심율리), 제이슨 레이, 케이트 김, 김명기, 박경덕, 김설아도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연이나 외모보다 실력과 재능을 앞세워 향후 슈퍼위크와 이후 라운드에서 진행될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여기에 '슈스케6' 1회에서 슈퍼위크에 진출한 임도혁, 이예지, 곽진언, 이준희, 최지훈, 송유빈(남), 송유빈(여) 트윈즈, 브라이언 박, 트윈즈(한찬양, 나성식)&그렉, 미카(알미라, 아이린, 마이린, 셀리나), '삼선 슬리퍼 4총사' 고3 수험생들(정대광, 김강산, 정광호, 민충기)도 예사롭지 않은 실력파.

'슈스케6'는 이처럼 다양한 색깔을 가진 참가자들로 여느 시즌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노래로 감동을 이끌어 내며 진정한 기적을 노래할 슈퍼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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