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여 만에 돌아온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가 파워풀한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슈퍼주니어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정규 7집 앨범 '마마시타(MAMACITA)'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7집 앨범 타이틀곡 '마마시타'(아야야), 수록곡 'Shirt'를 불렀다.
슈퍼주니어는 첫무대 'Shirt'에서 흰색 셔츠를 맞춰 입고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어 '마마시타'(아야야)의 무대가 공개됐다. 붉은 의상을 맞춰 입은 슈퍼주니어는 2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명불허전의 공연을 펼쳤다.
'마마시타'(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로,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슈퍼주니어가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2년 7월 정규 6집 앨범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SISTAR, KARA, BESTie, SECRET, 태민, 오렌지 캬, 방탄소년단, 써니힐, HIGH4,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EXID, 4TEN, 라붐, 알파벳,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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