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심형탁 "아침에 장난감 먼지 털 때 가장 행복"

이종서 인턴기자  |  2014.08.30 23:48
/사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배우 심형탁이 장난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각 분야 박사들과 연예계 살림 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소 고수로 나온 심형탁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 장난감에 묻은 먼지를 털어낼 때 행복하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포즈가 마음에 들지 않은 장난감을 원하는 자세로 바꿀 때 하루가 행복하다"며 "가장 좋아하는 포즈는 역동적인 자세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형탁의 집에 있는 장난감이 공개 되었고, 엄청난 숫자에 출연자들은 탄성을 내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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