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가 성대 수술 중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 놓였다.
30일(현지시간) TMZ 등 현지 매체는 조안 리버스가 지난 28일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성대 수술을 받던 중 호흡이 정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조안 리버스는 배우, 각본가, 코미디언, 토크쇼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33년생인 그는 2011년 TV쇼 '조안 & 멜리사: 조안 노우 베스트', 2013년 다큐멘터리 '스캐터 마이 애쉬즈 앳 버그도프스' 등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사진=뉴스1/AFP 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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