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 홍진경이 이영자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홍진경은 "이영자가 나와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1억 썼다"며 "뉴욕에서 돈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영자가 '크리스마스 때는 가장 좋은 호텔에서 있어야 한다'며 마지막 남은 돈을 호텔비로 다 써버렸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그 때 정선희가 온다고 했다. 우리는 물주가 온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하지만 정선희가 300불 즉 30만 원만 가지고 왔다"며 "나중에는 노숙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