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옥수수에 울음을 뚝 그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주년을 기념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전용 기차에 싣고 대기실을 향했다. 특히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세 쌍둥이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 쌍둥이는 남다른 옥수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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