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엄정화·주원, 20일 전세기 세부行 왜?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기념 화보 촬영

김수진 기자  |  2014.09.16 08:43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 주원, 임지연 김윤석 등이 오는 20일 필리핀 세부로 전세기를 타고 날아간다.

이번 여행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소속 배우들26명과 모든 직원들 총70여명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이들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단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 더욱이 이들은 이날 제주항공 전세기 편을 타고 이동한다.

심정운 대표는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동안 함께해준 배우들과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지나온 10년을 함께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할 10년을 힘차게 가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무명배우. 신인배우 중심의 기획사로 지난 10년간 탄탄하게 성장해왔다. 그 성과로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유해진, 주원 등 탄탄한 연기력을 토대로 작품성 있는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내실과 실리를 다져왔다.

심정운 대표는 "그간 배우의 노력과 배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온 직원들에게 작으나마 보답하는 차원에서 단체 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9월 20일부터 3박 5일간 현지에 머물 예정. 이번 여행은 필리핀 관광청과 매거진 싱글즈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심엔터 소속 배우가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는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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