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한국 배우 최초로 불가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하는 자선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16일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승원은 지난 달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불가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하는 자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불가리의 자선 화보는 2009년부터 불가리가 전 세계 아동 교육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벌인 캠페인의 일환으로,지금까지 나오미 왓츠, 벤 스틸러, 제레미 레너, 에릭 바나, 맥 라이언, 스팅, 장쯔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동참했다.
차승원은 지난 7월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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