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스의 켄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켄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하숙24번지'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켄은 극중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하지 않은 엄친아 역할을 맡았다. 그는 "이번에 첫 연기에 도전하며 모태솔로남 역할을 맡았다"며 "즐겁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숙 24번지'는 40대의 노총각이 운영하는 하숙집에 각자의 사연으로 젊은이 6명이 들어와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시추에이션 예능프로그램. 특별한 점이 있다면 6명의 세입자 중 한명은 집주인의 친자식이라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있다는 것이다.
'하숙 24번지'는 6명의 20대가 비밀스런 하숙집에 모여 살면서 겪는 일들을 통해 사회에 적응하고 그들의 삶을 반성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하게 되는 과정과 친아버지를 만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3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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