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박수만 쳐도 빛나

김민정 인턴기자  |  2014.09.19 20:19
/사진=KBS 2TV 방송장면 캡처


배우 김수현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등장했다.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배우 김수현이 수려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공연에서 아시안 45개국의 사람들을 태운 배에 탄 김수현은 굴렁쇠 소년과 함께 등장했다. 김수현은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었고, 많은 관중 들은 그에게 환호했다.

이후 아시아인들이 서로 서로 어울리며 하나가 되는 장면의 영상이 흐르고 배우 장동건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번 아시안게임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성악가 조수미, 가수 JYJ, 싸이, 엑소, 배우 장동건, 김수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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