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이유리, "성혁만 없으면…" 살해 시도

이종서 인턴기자  |  2014.09.20 22:11
/사진=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성혁을 죽이려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예인이엔엠)에는 악행이 드러나고 있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후는 연민정의 친모가 도혜옥(황영희 분)임을 알게 되었고, 이에 연민정과 아들 이재희(오창석 분)를 이혼시키려고 했다.

문지상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연민정은 창고 정리를 하고 있는 문지상을 향해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를 넘어뜨렸다.

한편, 이 사실을 모르는 이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의 얼굴을 그리고 문지상을 기다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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