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박지민 백아연 응원에 절로 '오빠 미소'

길혜성 기자  |  2014.09.21 10:57
박지민 준케이 백아연(왼쪽부터) / 사진출처=준케이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2PM(준케이 택연 니쿤 우영 준호 찬성)의 준케이가 소속사 후배 여가수들의 응원을 받고 '오빠 미소'를 선보였다.

준케이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하는 사녹(사진녹화)에 놀러와 준 우리 (박)지민이와 (백)아연이 짱이야"란 글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두 후배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준케이는 여동생 가수들의 응원에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다.

준케이가 소속된 2PM은 이날 오후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2PM은 최근 국내 정규 4집을 발표, 현재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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