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견 배우 폴리 버겐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20일 CNN 등 미국 언론은 폴리 버겐이 이날 미국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폴리 버겐의 대변인에 따르면 폴리 버겐은 이날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배우 제롬 코틀랜드와 결혼했던 폴리 버겐은 1955년 4년 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고인은 1975년 프로듀서 프레디 필즈와 재혼 했지만 18년 만에 이혼했다. 1982년 세 번째 결혼에 골인한 폴리 버겐은 결국 1991년 세 번째 결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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