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9분'을 발표했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남영주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에서 남영주는 금발로 변신,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섹시와 청순 등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타이틀곡의 한 소절이 공개돼 짧게나마 남영주의 매력적인 보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완성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1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남영주가 '여리고 착해서'로 어떤 무대를 꾸밀지 주목 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 16일 소속사를 통해 첫 앨범의 포스터를 선보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으며, 데뷔를 위해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남영주는 지난 15일 '6시 9분'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선 공개하며 'K팝스타3' 톱 10 참가자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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