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권상우는 최근 6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마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권상우는 자신이 설립한 수컴퍼니로 독립, 매니지먼트 전반을 스스로 책임지기로 했다.
권상우는 앞서 지난해 분당구 야탑동 빌딩을 신축하며 룩희의 영어이름과 어머니의 생일을 합쳐 'Rookie1129'로 지었었다. 이 빌딩은 올 초 가치가 114억 4000만원으로 평가됐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SBS 드라마 '유혹'이 끝난 뒤 중국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염두에 뒀던 영화 '안중근' 프로젝트는 시간이 걸려 다른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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