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해 일대 800여 가구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전기 회로를 연결하는 전기개폐기가 파손돼 일대 798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이후 한국전력 긴급 복구반이 투입돼 약 50여 분 만에 전기 공급을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최 모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37%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