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지은·고명환, 드라마 촬영으로 허니문 미룬다

김미화 기자  |  2014.09.23 11:30
고명환 임지은 웨딩화보 / 사진제공=DMCC엔터테인먼트


오는 10월 11일 결혼하는 예비 부부 임지은과 고명환이 임지은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신혼여행을 미룬다.

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임지은이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하고 있어서 바로 신혼여행을 가기가 어렵다"며 "촬영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년 1월께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신혼 여행지는 유럽 쪽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오는 10월 11일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서울 논현동의 강남 중앙 침례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맡았으며 축가는 동갑내기 친구인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를 예정이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 됐다. 이후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 후 임지은의 권유로 함께 교회를 다녔다. 교회에 나간 지 3개월 후, 고명환이 임지은에게 청혼했고 둘은 1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다.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명환은 '개그야',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 코미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연하다 '도망자 이두용', '경성 스캔들', '강적들' 등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데뷔한 임지은은 '용서', 결혼합시다', '영웅시대',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하얀 거짓말', '공부의 신', '프레지던트', '빅',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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